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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이드

국제유가 하락(2.13)

12일 국제유가는 전일 미 원유재고의 예상외의 큰 폭 증대 영향이 지속되면서 5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96/B 하락한 $33.98/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37/B 상승한 $44.65/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07/B 하락한 $44.53/B에 거래 마감 됐다.


전일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원유재고 큰 폭 증대 및 Cushing 지역 재고 증대 여파가 지속되면서 유가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전일 EIA는 지난주(2.6일 기준) 미 원유재고가 전주대비 470만 배럴 증가한 3.50억 배럴 수준이라고 발표했으며, 미 MF Global사의 Andy Lebow 분석가는 미 Cushing 재고 증대(3490만 배럴, 전주대비 60만 배럴↑)가 WTI 약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Deutsche Bank의 Adam Sieminski 분석가는 WTI 가격 회복을 위해서는 Cushing 지역의 재고가 우선 해소되어야 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BNP Paribas사의 Tom Bentz 분석가는 재고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수요 전망은 하향조정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Oil Movement사는 OPEC 감산으로 인한 유가 강세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Oil Movement사는 OPEC의 2월 수출량이 전월대비 3.5% 감소(과거 5년 대비 최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알제리 Chakib Khelil 석유장관은 현재 OPEC의 감산 준수율이 85% 수준이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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