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 태영상선(대표 박영안)은 4월 2일 오전 9시부터 임직원 6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미인대칭실에서 5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영안 사장은 임직원들 모두가 신념과 열정을 가지길 당부하고, 현장중심 업무 및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강조하면서 "현재 경제위기를 다 같이 극복하여 아시아 역내시장에서의 선도 기업이 되는 목표를 이루자”고 말했다.
이날 박 사장은 해상과 육상직원의 노고를 치하 하고, 우수선박, 장기근속자 및 모범사원들에게는 상금과 순금상패를 포상했다. 아울러 4월 4일 토요일에는 임직원단합을 위해 관악산(본사/인천사무소)과 금정산(부산사무소)으로 산행을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