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의무시행 전자세금계산서 개정과 표준화 소개 등

물류IT 전문기업 케이엘넷(www.klnet.co.kr, 대표:박정천)은 10일 서울로얄호 텔에서“e-Business 물류정보표준화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물류산업 전반의 전자문서 표준화 및 활성화를 유도하고,  2010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전자세금계산서 표준유통 및 활성화에 대한 사용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 철도 화물운송 최적화 추진방향 및 국내외 동향 소개를 통해 물류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케이엘넷은 현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함께 한국형 전자무역국제표준서식(UNeDocs)의 데이터 모델을 정의하여 업체마다 상이하게 사용하고 있는 거래서식에 대해 표준화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비용절감 및 업무 처리시간 단축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국내에 적합하도록 정의된 데이터 모델을 국제 표준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전자세금계산서의 의무사용과 관련 한국전자거래진흥원과 함께 표준전자세금계산서 개정작업을 진행하였으며, 국내 기준에 맞는 업종간 협업 및 표준유통 가능한 전자세금계산서 솔루션을 개발중에 있다.
 

이와관련 금번 세미나에서는 국토해양부 김칠호 사무관이 “국내외 해운물표준화동향”을, 한국전자거래진흥원 이경록 선임연구원이 “e-비즈니스 표준화제도 및 현황”, 케이엘넷 안경림 부장이 “표준전자세금계산서 개정과 표준의 유통”을, 한국철도공사 조갑성 차장이 “화물운송최적화추진방향 및 국내외 동향”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 일시 : 2009년 4월 10일(금) 오후1시30분~ 5시30분

 ◆ 장소 : 서울 로얄호텔 2층 로얄볼륨

 ◆ 대상 : 물류관련 업단체/ 전자세금계산서 사용 고객 및 대상 기업

 ◆ 문의 : 케이엘넷 연구소 박순호 연구원(02-538-7227(내선 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