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 기술규칙 홍보 세미나 3주간에 걸쳐 개최
(사)한국선급(회장 오공균)은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3주간에 거쳐 울산, 부산, 감천, 창원, 목포, 통영, 거제에 위치한 선사, 조선소 및 기자재업체를 대상으로 2009년 선급기술규칙 홍보세미나를 개최, 고객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300여명의 고객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선급의 현황 및 기술활동, 최근 조선용 강재 기술동향을 비롯하여 2009년 한국선급기술규칙의 주요 제/개정사항인 선체, 검사, 기관, 소화/방화 및 전기, 금속/제조법에 대한 한국선급측의 설명에 이어 이에 대한 고객들의 질의 응답 시간으로 이어졌다.
통상 선급 규칙사항은 그 내용이 방대하고 복잡하기에 한국선급은 매년 정기적으로 당해연도 주요 규칙개정사항을 설명하는 홍보 세미나를 개최하여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설명회를 주관한 한국선급 김창욱 선급규칙팀장은 “이러한 세미나는 해사관련 기술의 최근동향 및 한국선급 규칙개정사항을 안내하고 고객들의 고견을 구하는 자리”라고 말하며 향후에도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