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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이드

22일 국제유가 상승

21일 국제유가는 미 증시 상승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 및 미 달러화 약세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63/B 상승한 $46.51/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04/B 하락한 $49.82/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경기침체에 따른 석유수요 감소 우려가 뒤늦게 시장에 반영되어 전일대비 $2.40/B 하락한 $48.58/B에 거래 마감됐다.
 

미국 증시가 기업들의 실적 악화 우려에도 불구, 금융주를 중심으로 전날의 급락세를 딛고 반등한 것으로 나타나 유가 상승에 영향을 줬다.
 

4월 21일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63% 상승한 7,969.56, S&P 500 지수는 2.13% 상승한 850.08을 기록했다. ※Timothy Geithner 재무장관이 이날 미 은행들이 충분한 자본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함에 따라 미 금융주에 대한 투자 불안감이 완화됨


미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점도 이날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유로화 대비 미 달러 환율은 독일의 경제 지표 호전 소식 제기로 전일대비 0.002달러/유로 상승(가치하락)한 1.293달러/유로로 거래 마감됐다.
 

한편, 사전 재고조사 결과 미 원유재고는 전주대비 증가, 휘발유 및 중간유분 재고는 감소가 예상된다.
 

로이터 사전조사 결과 미 원유재고(4.17일 기준)는 전주 대비 260만 배럴 증가, 휘발유 및 중간유분 재고는 전주대비 각각 40만 배럴, 70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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