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어린이 전문 채널 kids1(대표 박영식)이 세계적인 유아 교육 콘텐츠는 물론 다양하고 색다른 이벤트로 어린이와 학부모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1일부터 9일까지 코레일과 공동으로 진행한 ‘IPTV 어린이 채널 kids1과 함께하는 2009 키즈 코레일 체험행사’가 27:1의 경쟁률을 기록, 전국 18개 지사에 걸쳐 총 860여 명의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가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레일과 kids1이 함께 참가자를 모집한 본 행사는 kids1이 ‘토마스와 친구들과 함께하는 기차여행’이란 주제로 토마스와 친구들 상영, 페이스 페인팅과 포토존 운영, 토마스 싱어롱CD 및 완구DVD등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5월 한달 간 코레일 이용객을 대상으로 kids1 쇼핑몰 ‘애니키즈 닷 컴(www.anikids.com)’ 적립 이벤트와 kids1 홈페이지(www.kids1tv.com) 행사 후기 이벤트 진행을 통해 가족의 달을 맞아 풍부하고 알찬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후기 영상은 5월 중순부터 kids1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올 4월 런칭한 kids1(키즈원)은 IPTV의 유일한 어린이 전문 채널로 지난 10년간 해외 우수 유아 콘텐츠 배급으로 명성을 떨쳐온 씨포유미디어㈜ 소유이다. 영국 BBC 방영, 60여 년간 최고의 교육 애니메이션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꼬마기관차 토마스와 친구들’을 중심으로 Caillou(까이유), Peppa Pig(꿀꿀! 페파는 즐거워), Samsam(꼬마 슈퍼맨 샘샘)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교육 콘텐츠들로 편성된 kids1은 현재 myLGtv 95번, SK브로드앤TV 104번에서 전국 실시간 방영 중이다.
평소 kids1 채널을 즐겨보고 이번 2009 키즈 코레일 체험행사에도 참여하게 되었다는 5살 남자아이를 둔 주부 홍정화(36)씨는 kids1은 어린이 채널이 해롭다는 편견을 없애준, 안심하고 내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채널이며 이미 발 빠른 학부모 사이에서는 kids1이 또 다른 유아 교육의 대안으로 생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영식 kids1 대표는 세계적으로 검증된 에듀테인먼트 콘텐츠가 기존 어린이 채널과 다른 kids1만의 경쟁력이다며 특히 교육 콘텐츠 보급에 주력하고 있는 뉴미디어 IPTV의 활성화에 kids1이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