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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이드

허준영 사장 민자역사협회 18개 민자역사 대표와 만나 상생성장 다짐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코레일과 민자역사가 함께 가는 동반성장의 길을 모색하자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19일 용산구 동자동 서울사옥에서 허준영 사장을 비롯 전국 18개 민자역사 대표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자역사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허준영 사장과 민자역사 대표들간 격의없고 진솔한 대화의 자리를 통해 ‘녹색성장 견인과 신성장동력 확보, 지역발전을 이끄는 민자역사 건설사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 노후화된 역사의 현대화로 대국민 철도서비스의 품격 제고, ▲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민자역사 건설사업의 성과 조명, ▲ 향후 발전방향 모색 등 의견을 나누었다.


허준영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는 녹색성장의 시대적 흐름에 가장 주목받는 친환경 미래교통이 바로 철도라고 강조하고, 코레일과 민자역사가 힘을 합쳐 국가 경제회복에 기여하고 세계 1등 국민철도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허영렬 한국철도민자역사협회장도 “민자역사 이용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코레일과 함께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민자역사협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였다.


코레일과 민자역사협회는, 앞으로 이러한 간담회를 정례화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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