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국제 선박검사기관인 (사)한국선급(회장 오공균)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GASTECH 2009' 국제가스박람회에 참가한다.
GASTECH 2009 국제가스박람회는 전 세계 GAS 관련 기업들이 총 출동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GAS 박람회로서 우리나라에서도 (사)한국선급을 비롯하여 현대중공업, DSME, 삼성중공업 등의 기업들이 참가한다.
한국선급은 이번 박람회에서 LNG Carrier 관련 기술 및 국제협약전산화 프로그램인 KR-CON 8차버전등을 소개하고, 오일메이저 및 LNG Carrier 관련 기자재업체 방문등 적극적인 대고객 영업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선급 관계자는 “현재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기업들이 소극적인 투자로 일관하는 이럴 때야 말로 위기는 기회라는 생각으로 적극적인 홍보 및 영업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국선급은 이번 GASTECH 2009 국제가스박람회에 이어 오는 6월 9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되는 NORSHIPPING 2009에도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