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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이드

28일 국제유가 상승

27일 국제유가는 OPEC 총회에서의 생산쿼터 유지 및 미 원유재고 감소 예상 등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00/B 상승한 $63.45/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26/B 상승한 $62.50/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2.77/B 상승한 $61.05/B에 거래마감됐다.
 

28일 OPEC 총회에서 생산쿼터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인해 상승했다.
 

사우디 Naimi 석유장관은 이번 총회에서의 생산정책 변경은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했고 또한 그는 아시아 수요가 회복되기 시작했으며, 유가가 금년내 75달러 수준에 이를 것이며, 세계 경제는 75~80달러 수준을 견딜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EIA는 너무 높은 유가 수준은 불안정한 경기 상황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언급했다.
 

Macquarie Futures사의 Nauman Barakat 분석가는 최악의 경기침체 상황은 끝나가고 있다고 발언했으며, 미 원유 및 휘발유 재고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로이터는 EIA 주간 미 석유재고 발표(28일 발표예정)에서 원유 및 휘발유 재고가 각각 전주대비 70만 배럴과 150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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