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리조트와 금호석유화학 공동, ‘사랑의 동산’ 장애아동들 아산스파비스로 초청
금호리조트(사장=김봉구)와 금호석유화학(사장=기옥)이 28일(목), 금호리조트가 운영하는 아산스파비스에서 장애아동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양사가 함께 진행한 이번 ‘장애어린이 초청행사’는 인턴십 연수생들을 포함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사랑의 동산’ 소속 장애아동 26명을 초청, 아산스파비스의 대형 파도풀과 아쿠아플레이 등 야외 물놀이 시설을 함께 즐겼다.
금호석유화학은 아름다운 만남, 아름다운 동행 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랑의 동산’을 지난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또한 금호리조트는 2009년 “Be Family in Our Entertainment” 라는 사회공헌활동 슬로건을 공표하고 전국 각 사업장으로 다양한 소외계층을 초청하는 위로행사와 유니세프 ‘사랑의 동전 모으기’ 등의 장애인 및 소외계층 돕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