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장 점유율 50.4%, 풀터치폰 시장 점유율 63% 기록

5월 총수요 2,580천대, 삼성전자 1,300천대 (시장점유율 50.4%)

프리미엄 풀터치폰에서부터 보급형 제품까지 고른 판매 호조

누적 판매 '햅틱팝' 30만대, '햅틱2' 55만대, '보디가드' 15만대

日 평균 개통 '햅틱팝' 4,500대, '보디가드' 3,000대로 판매 호조

'햅틱팝', 5월 中 가장 많이 팔린 날에 日 개통 15,000대 돌파로 역대 최고 기록

5월 국내 시장 전체 판매량은 2,580천대 수준을 기록했고 (4월은 2,080천대)삼성전자는 5월달에 지난 4월 995천대보다 크게 증가한 1,300천대를 기록하여 국내 휴대폰 시장 절반 이상(시장 점유율 : 50.4%)를 점유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햅틱 계열의 꾸준한 판매 실적에 힘입어 풀터치폰 시장 점유율 63%를 달성하며 프리미엄 휴대폰 시장 절대 우위를 확인했다.

삼성전자는 5월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햅틱팝(SCH-W750)'이 평균 일개통 4,500대, 누적판매 30만대를 돌파하는 등 햅틱 계열 판매 호조로 프리미엄 휴대폰 시장에서 절대 우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이 같은 성장세는 '햅틱2', '햅틱팝', 'T*옴니아' 등 풀터치스크린폰의 꾸준한 판매가 견인차 역할을 했으며 '보디가드폰', 'C330' 등 보급형 제품도 선전하는 등 프리미엄에서 보급형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이 고른 판매를 기록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됐다.

특히 '햅틱팝'(SKT 전용 모델)은 5월 中 가장 많이 팔린 날에 日 최고 개통 15,000대 돌파로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하는 등 인기몰이를 이어갔으며, '보디가드폰'(KTF 전용 모델)도 日 평균개통 3,000대의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