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5 (수)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경제가이드

18일 국제유가 상승

17일 국제유가는 미 원유재고 감소 및 석유수요 증대, 달러화 약세, 지정학적 불안 요인 등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56/B 상승한 $71.03/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61/B 상승한 $70.85/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08/B 상승한 $70.18/B에 거래 마감됐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이 원유재고의 예상보다 큰 폭 감소, 석유 수요 증대 등을 발표하면서 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미 원유재고는 전주대비 390만 배럴 감소한 3.58억 배럴을 기록했으며, 석유수요는 1.9% 증가한 1896만 b/d를 기록했으나, 휘발유와 중간유분 재고는 각각 전주대비 339만 배럴과 31만 배럴 증가한 2.05억 배럴과 1.50억 배럴을 기록했다.
 

환율(달러/유로)이 전일대비 0.011 상승(0.8%↑)한 1.394를 기록하면서 유가 상승에 일조했고  최근 대선을 치룬 이란과 무장세력으로 인한 나이지리아의 정정불안도 국제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이란 대선 결과에 논란이 제기되면서 1979년 이란혁명 이후 최대규모의 반정부 시위가 발생했고 Shell사는 나이지리아 정정불안으로 인해 7월 선적예정 물량에 차질이 발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