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시설이용 및 건강증진에 관한 협약 체결
서해어업지도사무소(소장 양금철)는 25일 전남 목포시 상동에 위치한 목포한국병원과 의료시설이용 및 편의제공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서해어업지도사무소에서는 국가지도선 15척, 어업감독공무원 264명이 해상에서 주야간 근무를 수행하는 등 열악한 근무여건 속에서 직원들의 건강이 문제시 되어 왔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서해어업지도사무소 직원 및 가족의 건강증진과 의료시설 이용으로 건강·교육과 질병치료 등 편의를 최대한 제공받게 되었다.
또, 목포한국병원에서는 서해어업지도사무소 직원의 건강증진교육과 더불어 긴급환자 발생 시 우선적으로 수송 및 치료에 만전을 기할 것이고 외래 및 입원 시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해어업지도사무소장은 협약체결로 소속직원들이 더 편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받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더 많은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여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