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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이드

10일 국제유가 상승

9일 국제유가는 중국의 자동차 판매증가 및 미국의 일부 경기지표 호조 발표, 달러화 약세 영향 등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0.27/B 상승한 $60.41/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67/B 상승한 $61.10/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미국의 석유제품재고 증가 영향 등으로 전일대비 $0.74/B 하락한 $61.74/B에 거래 마감됐다.
 

중국 자동차제조업 협회는 6월 승용차 판매대수가 114만 대로 전월대비 48% 증가하였다고 발표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올해 중국 석유수요 감소 전망 유지에도 불구하고, 향후 중국의 수송용 연료 수요증가가 예상되며 미 노동부는 지난주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수가 56.5만 명으로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였다고 발표했다.
 

전주대비 5.2만 명 감소한 수치이나, 일부에서는 미 독립기념일 연휴로 인해 실업자 등록이 지체되어 발생한 결과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Strategic Energy & Economic Research의 Michael Lynch 사장은 하반기 경제의 반등 기대가 있지만 당장은 경제 회복에 대한 회의가 더 많다고 평가


미 달러화가 유로화 대비 약세를 보인 점과 최근 유가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도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 유로화 대비 미 달러화는 $1.4034/유로로 전일대비 1.1% 평가절하(블룸버그)


하지만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투기자금 규제 방침이 예고된 가운데 투기자금의 대거 이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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