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윤영두)은 오는 31일(금)부터 포항/제주 노선을 주3회 운항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포항시 및 인근 지역민들의 제주여행이 한결 편리해지게 되었으며 아시아나가 동 노선에 투입하는 항공기는 B737-400(160석)기종으로, 오후 1시40분에 제주공항을 출발 오후2시40분에 포항공항에 도착하며, 포항 공항에서는 오후 3시 10분에 출발하여 오후 4시10분에 제주공항에 도착한다.
아시아나항공의 금번 포항/제주노선 운항은 노선홍보 등 정책적 협조를 포함한 포항시의 적극적인 요청과 제주행 수요 증가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