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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이드

22일 국제유가 상승

21일 국제유가는 미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및 증시 상승의 영향, 미 원유 재고 감소 전망 등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74/B 상승한 $64.72/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43/B 상승한 $66.87/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41/B 하락한 $64.90/B에 거래 마감됐다.


미 연방준비은행(FRB) Ben Bernanke 의장이 경기 회복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면서 증시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MF Global사 John Kilduff 부사장은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고 있으며, 긍정적인 경기지표들로 인해 유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Confluence Investment사 Bill O’Grady 분석가는 기업들의 실적이 호전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증시와 유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 석유재고 발표에서 원유재고 감소가 예상되면서 유가 상승에 일조했고 블룸버그는 EIA의 미 석유재고 발표(22일 발표예정)에서 원유 210만 배럴 감소, 휘발유 65만 배럴 증가, 중간유분 150만 배럴 증가를 예상했다.
 

한편 Nymex 종료 후, 미 석유협회(API)는 원유재고가 예상과 달리 300만 배럴 증가한 것으로 발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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