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銀行長 래리 클레인/www.keb.co.kr)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턴쉽 체험단’ 행사를 8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외환은행 본점에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인턴쉽 체험단’ 행사는 주요 고객과의 로열티를 강화하고 체험학생을 대상으로 당행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여름방학 경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다. 행사에는 당행 거래고객 자녀 등 총 80 여명의 고등학생 이상 청소년들이 참가하였으며, 체험단 1기와 2기로 나누어 외환은행 본점에서 개최되었다.
인턴쉽 체험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한국경제 전망 및 은행의 역할, 통장 및 체크카드 만들기, 외환은행 나눔재단의 사회공헌, 딜링룸 및 화폐전시관 견학 등의 다양한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외에도 창구역할 , PB의 역할, WM센터와 대여금고 견학 등 금융거래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인턴쉽 체험단’ 참가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가 학생들은 외환 딜링룸을 견학하며 자신이 외환딜러가 되어 일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였다며, “이번 체험으로 본인의 미래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이런 행사가 향후에도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하기도 하였다.
외환은행은 ‘인턴쉽 체험단’ 이외에도 ‘꿈 가득한 봉사단’을 운영 중에 있다. ‘꿈 가득한 봉사단’은 청소년(중고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데, 특히 봉사단2기는 7월19일 다문화체험 및 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에서의 봉사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쌓게 해주었다.
외환은행 개인마케팅부 관계자는 “‘인턴쉽 체험단’ 제1기를 모집하여 행사를 진행하였고, 고객분들의 많은 호응으로 체험단 2기까지 추가 행사를 진행하였다”며 “향후에도 ‘인턴쉽 체험단’,‘꿈 가득한 봉사단’, ‘교육/입시설명회’ 등 고객의 NEEDS에 맞고 고객과 더욱 유대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