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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이드

25일 국제유가 상승

24일 국제유가는 세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 확산으로 인한 미 증시의 호조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48/B 상승한 $74.37/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07/B 상승한 $74.26/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90/B 상승한 $72.67/B에 마감됐다.
 

세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확산으로 미 증시가 장중 강세를 보이며 미 증시가 장중 강세를 보이면서 세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확산됐다.
 

다우존스는 장중 9,587 포인트까지 0.85% 상승하였으나, 장 후반 미 국채 가격의 급등으로 하락 마감됐다.
 

지난주 폐막된 세계 중앙은행 컨퍼런스에서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Bernanke 의장과 유럽중앙은행 Jean-Claude Trichet 총재가 세계 경제가 회복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기대가 확산됐다.
 

경기 회복에 따른 미국의 휘발유 수요 증가 기대가 제기되며 세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는 휘발유 가격의 급등으로 이어졌으며, 이는 원유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휘발유 선물 9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5.35% 상승한 $2.0491/갤런에 거래 마감됐다.
 

지난주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미 원유재고 대폭(840만 배럴) 감소 발표 영향으로 미국의 경기회복 시 석유공급 차질 우려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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