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소비자문제를연구하는시민의모임(이하 소시모)의 주관으로 '위조상품 유통근절을 위한 감시단 발대식'이 8월 28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코리아나 호텔 4층에서 개최됐다.

(사진:위조상품 감시단 발대식에 참석한 주요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자혜 소시모 사무총장, 정석수 현대모비스 사장, 고정식 특허청장, 송보경 소비자리포트 대표, 한나라당 박순자 최고위원, 김재옥 소시모 회장, 민주당 유선호 의원, 박명환 변호사, 이상철 서울시정무부시장, 양창호 서울시 의원, 사진 뒷줄은 소시모 회원들)

위조상품 감시단은 앞으로 소비자 시민단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주부 및 대학생들의 인식제고를 강화하고 친 지시짓재산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시민단체의 핵심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사진:위조상품 감시단 발대식에 참석한 주요내빈들과 소시모 회원대표들이 위조상품 유통근절을 염원하는 얼음깨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소시모 대표회원, 박명환 변호사, 정석수 현대모비스 사장, 고정식 특허청장, 김재옥 소시모 회장, 한나라당 박순자 의원, 민주당 유선호 의원, 송보경 소비자 리포트 대표, 이상철 서울시정무부시장, 양창호 서울시의원, 소시모 대표회원)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국회 법사위 위원장 민주당 유선호 의원, 한나라당 박순자 의원, 이상철 서울시 정무부시장, 고정식 특허청장, 양창호 서울시 의회 의원, 정석수 현대모비스 사장과 소시모 회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