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 등 미래 해양정책방향 모색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강종희)은 9월 3일(목) 오후 2시 서울 프라자호텔 4층(메이플홀)에서 ‘2009년도 해양정책 연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KMI 해양정책연구부는 매년 해양정책 핵심 현안에 대해 해양 관련 정책당국자, 전문가, 이해당사자들과 함께 미래 지향적인 해양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연례 심포지엄을 마련한 것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해양분야 기후변화 대응정책’(김선태 국토해양부 해양환경정책과장), ‘부산광역시 연안,해양환경 정책’(최명범 부산광역시 해양항만과장), ‘마산만 방재언덕의 설치 필요성과 효과’(황태산 도화종합기술 상무),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연안침식 관리체계,저감공법 개선방안’(진재율 한국해양연구원 책임연구원), ‘기후변화, 연안발전의 도전과 기회’(KMI 연안연구팀장) 등 주제 발표와 더불어 해양전문가들과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토해양부 창설과 국내외 에너지 및 경제위기라는 새로운 변화는 새로운 정책개발이 필요하므로 매우 매우 유익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