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단기 해운시황 진단과 세계 철강,석유 시장 전망
9월 25일 명동 은행회관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강종희)은 9월 25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중단기 해운시황과 주요 화물시장인 철강 및 석유 시장을 전망하는 ‘중단기 해운시황 진단과 세계 철강,석유 시장 전망’ 세미나를 명동 은행회관 전국은행연합회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4, 6월에 이어 올 들어 세 번째 개최하는 것으로서, KMI의 해운시황 진단과 초청 전문가의 철강과 석유 시장 전망 발표에 이어 관련업계의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우리 해운기업이 시장여건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MI는 올초 해운산업의 중장기 발전을 위해 지난해 「KMI 분기 해운시황 전망」을 수요자의 요구에 따라 「KMI 해운시황 및 이슈 세미나」로 확대 개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