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4 (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경제가이드

동북아 제2허브공항 건설방안 항공전문가에게 듣는다

항공전문가 초청 현장시찰 및 토론회

부산시는 11월 6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항공정책연구소 김효준 前이사장 등 항공전문가 5명을 초청하여 신공항 후보지인 가덕도와 밀양 하남지역을 둘러본 후, 오후 3시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바람직한 동북아 제2허브공항 건설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부산 방문단들은 국내 항공분야를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는 명실상부한 전문가들로서 바람직한 동북아 제2허브공항 건설을 위한 소중한 의견과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항공전문가들은 11월6일(금) 오전 9시30분 김해공항에 도착하여 버스로 김해 무척산으로 이동하여 정산부근에서 밀양 하남 내륙공항 후보지 주변지세를 살펴보고 활주로 및 장애물 현황 등을 파악한 후, 하남 백산마을에서 주민들의 여론도 들어볼 계획이다.

 

현장시찰에 이어 오후 3시 부산시청 12층 국제소회의실에서 관련 시민단체, 교수,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신공항의 필요성, 가덕도(해안)와 밀양(내륙 산지)의 입지 비교, 공사비 절감방안은 물론 신공항의 기능 및 역할정립, 운영전략 및 공항마케팅 방향 등에 대한 토론, 질의답변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항공전문가들의 현장방문과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중앙의 동향 등을 토대로 부산 가덕도 신공항 후보지 선정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