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매각 관련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입장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11월 18일(수) 대우건설 매각을 위한, 최종 입찰 결과, 중동계 국부 펀드, 미국계 건설사 및 러시아 기업 등 3곳이 최종 입찰에 참가한 가운데, 현재 매각주간사인 노무라증권과 산업은행이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을 위해 입찰서를 평가하고 있다.
그룹측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관련, 인수자의 대우건설의 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경영능력 및 경영계획, 인수 제안 가격 및 조건 등 다양한 평가 요소를 고려하여 23일 이뤄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