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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다회장 韓中日 선급 공동발전 강조

일본해사협회(NK) 25일 한국서 창립110주념 기념식 개최

  

세계 최대 일본선급인 Class NK가 한국선급과 중국선급과의 공조발전을 밝혔다.

 

(사진:우에다 일본해사협회 회장(중앙)과 좌측 이진방회장부인, 우측 장두찬회장부인등이 축하케일 절단식을 하고 있다)

 

1세기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재단법인 일본해사협회(Class NK)가 올해로 창립 110주년을 맞아 전세계 해외 주요 지점에서 선사와 조선소 고객 초청 창립기념식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우에다 노보루 회장은 이같은 주요내용을 강조했다.

 

이날 국내 조선소 선사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한국말과 한국문화를 좋아한다는 우에다 노보루 회장은 “중국 한국 일본등 3국간 선급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하여 발전하는데 기여하고 이번 110주년 창립기념식 행사에 참석해주신 이진방선협회장부부, 장두찬 일해사협회한국위원회장 부부등 참석해주신 내외귀빈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장두찬 일본해사협회한국위원회장도 “ 아시아 최초로 1889년 일본NK가 선박검사업무로 처음출발 해 1968년 IACS회원국으로 가입하면서 올해10월말 현재 100여국 정부대행 검사권과 1억6천만톤이라는 입급선박 보유량으로 세계1위를 등극하는등 최대선급으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이진방 한국선주협회장, SK해운 황규호사장, 한국선급 임재택본부장, 김찬종서울지부장 등 국내 외항선사와 조선소 선박설계감리, 검수검정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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