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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이드

10일 국제유가 하락

11일 국제유가는 미 석유 제품 재고 증가의 영향으로 수요 회복에 대한 회의적 시각이 대두되면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13/B 하락한 $70.54/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53/B 하락한 $71.86/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2.84/B 하락한 $73.74/B에 거래 마감됐다.
 

전일 미 에너지정보청(EIA)이 석유제품 재고의 예상외 증가를 발표하면서 공급 과잉 및 수요 회복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대두됐다.
 

4주 평균(~12.4) 미 석유수요는 전년 동기대비 3% 감소한 1850만 b/d를 기록했고 MF Global사 Michael Fitzpatrick 부사장은 유가 하락은 피할수 없는 것으로 60~64달러 수준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Lind-Waldock사 Richard Ilczyszyn 분석가는 국제유가 하락이 공급 과잉에 의한 것으로 분석했다. BNP Paribas사 Harry Tchilinguirian 분석가는 석유수요 회복이 예상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12월 OPEC의 해상 수출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Oil Movements사는 OPEC 회원국들의 4주 평균 해상 수출량(~12.26일)이 전월대비 18만 b/d 증가한 2302만 b/d가 될 것으로 발표했다.
 

한편, 쿠웨이트, 알제리, 리비아, 카타르 등은 12월 22일 총회에서 생산정책을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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