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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이드

3일 국제유가 하락

3일 국제유가는 미 원유재고 증가, 미 석유수요 약세,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25/B 하락한 $76.98/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14/B 하락한 $75.92/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3.09/B 상승한 $76.00/B에 거래 마감됐다.


미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유가 하락했고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석유재고 발표 결과 지난주(1.29일 기준) 미 원유재고는 전주대비 232만 배럴 증가한 3.29억 배럴인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는 미 원유재고가 약 20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한편, 휘발유재고 및 중간유분재고는 전주대비 각각 130만 배럴 및 100만 배럴 감소한 2.28억 배럴 및 1.57억 배럴인 것으로 나타남


미 석유수요가 약세를 보인 것도 유가 하락에 영향을 줬다. EIA에 따르면 (1.29일 기준) 미국의 4주 평균 석유수요는 1,875만 b/d로 전년동기(1,913만 b/d) 대비 2.0% 감소한 수준이다.
 

미 휘발유 및 중간유분의 4주 평균 수요도 전년동기대비 각각 0.5%, 9.1% 감소한 864만 b/d 및 371만 b/d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달러화 강세도 유가 하락에 일조했다.
 

환율(달러/유로)이 전일대비 0.4% 하락한(가치상승) 1.39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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