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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이드

17일국제유가 상승

18일 국제유가는 세계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32/B 상승한 $77.33/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59/B 상승한 $76.27/B에 마감됐고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2.26/B 상승한 $75.07/B에 거래 마감됐다.
 

미 경기지표 개선 소식 등의 영향으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됨에 따라 유가 상승했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에 따르면 올해 1월 산업생산 증가율은 1%로 7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 상무부도 올해 1월 주택착공 실적이 591,000채로 전월에 비해 2.8%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미 다우존스산업지수도 전일대비 40.43 포인트 상승한 10,309.24를 기록했지만, 달러화 가치 상승으로 유가 상승폭이 제한됐다.
 

17일 유로화 대비 미 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2% 하락(가치상승)한 1.360달러/유로를 기록했다.
 

한편,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재고발표를 앞두고 실시한 로이터의 사전조사 결과, 미 원유재고 및 휘발유 재고는 전주대비 각각 220만 배럴 및 150만 배럴 증가, 중간유분 재고는 전주대비 150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EIA의 석유재고 조사 결과 발표는 미 공휴일(2.15일, President's day)로 인해 하루 연기된 2.18일(현지시간)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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