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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이드

26일 국제유가 하락

26일 국제유가 하락


25일 국제유가는 경기회복에 대한 우려 및 장 초반 달러화 강세 등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83/B 하락한 $78.17/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80/B 하락한 $76.29/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59/B 상승한 $76.00/B에 거래 마감됐다.
 

미 경기지표 악화 소식으로 경기회복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2월 3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2.2만 증가한 49.6만 건을 기록하였다고 발표했다.
 

또한, 미 상무부는 1월 수송부문을 제외한 미 내구재 주문이 전월대비 0.6% 감소하였다고 발표했다.
 

미 증시는 고용 및 제조업 부문에 대한 불안감으로 약세를 보였다.
 

2월 25일 기준 미 다우존스산업지수는 전일대비 53.13 포인트 하락한(0.51%↓) 10,321.03을 기록했다. ※Weiss Research사 Sean Brodrick 분석가는 지난 주 원유재고가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고 지적하며, 경기 회복이 선행되지 않는 한 유가는 지속적인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언급


한편, 미 달러화는 장 초반 유럽 재정위기 우려로 강세를 보이며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으나, 이후 달러화 약세로 전환되어 유가 하락폭을 줄였다.


그리스 정부부채에 대한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심리 지속으로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달러화가 상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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