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중개업협회 회원사가 증가 하고있다
최근들어 해운중개업체들이 잇달아 한국해운중개업협회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들어 △코리아마리타임(대표 안규창) △자이로마리타임(대표 신하영) △(주)코엘인터내셔날(대표 이옥주) 등이 협회에 가입하여 정회원로서의 영업활동을 전개하는가 하면 여타 미가입업체도 협회가입을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처럼 미가입 해운중개업체들이 협회 가입을 서두르는 것은 협회가 해운중개업의 영세율적용을 부가세법령에 반영한 것을 비롯해 회원사 종사자에 대한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 등 제반 애로사항을 들어 주고 있기 때문이다.
협회가 또 국토해양부의 해운부대사업 발전 용역에서 우수한 업체에 대한 인증제 도입과 업체 사후관리는 물론 인적개발 등의 정책 추진에도 적극 참여 하고 있는 것은 물론 해운협회와 해양산업총연합회 등을 통해 회원사의 위상강화와 더불어 업계의 공동발전 등에 따른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