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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부산 사옥 첫 삽 뜨다

12일 한국선급 부산시대의 첫 삽 뜨다

한국선급 부산사옥 신축공사 기공식 개최


국내 유일의 국제선박검사기관인 (사)한국선급(회장 오공균)의 부산사옥 신축공사 기공식이 3월 12일 오전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의 부산사옥 신축공사 예정부지에서 열렸다.


이날 기공식은 부산시 관계자와 부산해운항만청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허태열 국회의원, 정낙형 부산시 정무부시장, 김영석 부산지방해양항만청장의 축사 및 시공사 현장소장의 공사개요 설명, 시삽 순으로 이뤄졌다.

  

한국선급의 관계자는 “오늘 행사를 통하여 우리 부산 사옥의 안전시공을 기원하며, 한국선급의 부산시대 시작을 부산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에서도 한국선급의 부산이전으로 인한 관련 사업 활성화와 해운산업의 전체적인 경쟁력 향상을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선급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3229-22외 3필지에 연면적 약 9200평, 지하2층, 지상 18층 규모의 최첨단 신사옥을 건축할 계획이며, 2012년 4월경에 본사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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