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자들만의 투자특권 주택조합 아파트에 주목
지역주택조합이란 무주택자 또는 1주택(60㎡이하)소유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주택을 보급하는 취지의 분양 방식이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으며 저렴한 분양가,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도 계약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침체된 분양시장에 각광받는 개발방식이다.
지역주택조합의 약점 또한 존재한다. 최근 경기도 E사, 서울시의 A사의 사고사례처럼 사업이 안전하게 진행되어 입주기간에 입주가능여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지역주택조합이 안전하게 진행되기 위해 확인할 부분은 4가지 정도이다. ▲사업부지의 토지동의율의 확인이다. 지역주택조합은 설립인가시 80%의 토지 동의율이 요구되며 사업승인시 95%이상의 소유권을 확보해야사업이 가능하다.
▲추가 분담금 발생여부이다. 업무대행비를 제외한 나머지 분담금은 법적으로 분담금이 책정되어 있어서 지역마다 약간의 차이가 발생한다. ▲자금관리의 안정성 여부이다. 지역주택조합은 자금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청약기간 및 계약기간에는 신탁설립인가 후에는 조합과 시공사 공동계좌로 신탁과 동일하게 안전하게 관리 하는가 파악하여야 한다.
▲총 세대수의 1/2이상 조합원이 모집되었는가의 여부이다. 이는 주택법에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해서는 20인 이상 총세대 1/2이상 모집하여야 하며 조합원 모집이 지연될수록 입주시기가 지연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상도동에 지역주택조합이 조합원 모집에 나서 주목할 만하다. 가칭 상도동 한양지역주택조합은 현재 토지에 대해 95%의 동의율을 확보하여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시공사는 한양주택(주)의 수자인 브랜드를 사용한다.
또한 조합업무 대행사는 지역주택조합을 2000세대 이상 성공적으로 입주시킨 전문 대행사가 맡아서 업무를 담당하며 분담금 및 가격, 일정 등에 대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입주시까지 관리함으로써 지역주택조합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저렴한 분양가와 체계적인 업무진행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또한 가칭 상도동 한양수자인 지역주택조합은 장승배기역 도보3분 거리로 초역세권으로 분양가가 1500만원대로 계약금 5%의 조건으로 총 301세대 선착순 분양예정이며 25평형, 33평형, 34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3월 26일 오픈한 가칭 상도동 한양수자인 지역주택조합은 서초역8번출구 또는 교대역 10번출구를 이용하여 방문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02)532-1501에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