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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이드

이재완 회장 협회발전기금 1억원 기탁한다

홍승용고문, 우리도 해양대기청 설립 시급하다
한국해양기업협회 제1회 정기총회 개최 사업확정


지난해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한국해양기업협회(회장 이재완,세광종합기술단 대표이사)가 31일 서초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협회 고문으로 박상은, 김성곤의원과 홍승용 녹색해양성장포럼회장 등을 추대했다.


이날 협회 이재완회장은 개회사에서 "초기출범한 협회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 3년간 사재를 털어 1억원을 협회 발전기금으로 기탁하겠다"고 말했다.

 

또 2008년 창립총회와 6개분과 위원회로 출범했지만 재정자립도가 본궤도에 오르는 3년간 사무국장과 사무실은 KIMST를 사용하고 오는 2012년 여수엑스포가 성공적으로 마치고 나면 별도 사무실을 준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고문으로 수락한 고려대지주회사 대표이사인 홍승용고문은 인사말을 통해 "바다와 해양기업을 통해 한평생을 살아온 관계로 해양인들의 고충을 알고있다. 08년 정권 교체이후 해양수산부가 폐지된 후 해양산업에 대한 위축과 해양인들이 사기가 침체되어 있었다. 따라서 미국의 해양대기청과 비슷한 해양기후등 행정업무를 담당할 외청내지 부처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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