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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이드

7일 국제유가 상승

7일 국제유가 상승


6일 국제유가는 경기회복 기대감 확산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22/B 상승한 $86.84/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27/B 상승한 $86.15/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90/B 상승한 $83.20/B에 거래 마감됐다.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고조가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줬다.
 

미국의 산업지표 호조 및 고용시장 개선 소식은 경기회복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낙관론을 확산시키며 유가 상승 모멘텀을 형성했다.
 

미 노동부가 4.2일 발표한 3월 고용지수는 3년 최고치를 나타냈으며, 미 구매관리자협회(ISM)가 4.5일 발표한 3월 서비스업지수는 전월대비 상승했다.
 

※ Goldman Sachs사의 David Greely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석유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유가 상승을 견인하였다고 발언


반면, 달러화 강세 및 미 원유재고 증가 전망은 유가 상승폭을 제한했으며 그리스가 강도 높은 재정개혁을 요구할 국제통화기금(IMF)의 지원을 회피하기 위해 유럽연합(EU)과 IMF가 합의한 그리스 지원안의 변경을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시장 불안감이 조성했다.
 

유로화 대비 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4% 하락(가치상승)한 1.343을 기록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재고발표를 앞두고 실시한 로이터 사전조사 결과, 미 원유재고가 전주대비 180만 배럴 증가하여 10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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