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열차운행 시간 바로 확인한다
코레일, 5월 1일 모바일 전용 웹페이지에서 열차시각 및 운임요금 조회 서비스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별도의 설치 프로그램 없이 모든 스마트폰에서 URL 접속을 통해 열차관련 조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모바일전용홈페이지(m.korail.com)를 5월 1일에 오픈할 예정이다.
스마트폰의 이용 고객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에 스마트폰 이용 고객의 열차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모바일전용홈페이지는 시각안내, 운임 등 열차정보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정보 확인 절차가 필요한 예약,결제 및 발권 서비스는 안정성이 검증된 보안 방식을 적용해 2011년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천세 여객본부장은 “스마트폰 이용 고객의 서비스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코레일의 자체 정보기술로 구축해 모바일전용홈페이지를 오픈하게 된 것이며, 향후 스마트폰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