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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이드

26일 국제유가 하락

26일 국제유가, 하락


25일 국제유가는 유럽 재정위기 불안감 고조 등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46/B 하락한 $68.75/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62/B 하락한 $69.55/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대비 $1.94/B 하락한 $68.28/B에 거래 마감됐다.
 

유럽 재정위기 불안으로 경기회복 지연 우려가 확산되며 유가 하락에 영향을 줬다.


5월 22일 스페인 중앙은행이 파산 위기에 처한 저축은행 CajaSur를 국유화함에 따라 스페인 재정문제가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그리스 재정위기에서 불거진 유럽 재정위기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는 우려가 고조되며 미 증시가 약세를 나타났다.
 

25일 기준 미 다우존스산업지수는 전일대비 22.82p(-0.23%) 하락한 10,043.75를 기록한 반면, 미국 일부 경기지표 개선 소식, 미 달러화 약세 등이 유가 하락폭을 제한했다.
 

미국의 5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대비 5.6 상승한 63.3을 기록하여 3개월 연속 상승을 나타냈다.
 

유로화 대비 미 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24% 상승(가치하락)한 1.237달러/유로를 기록했다.
 

한편, 리비아 및 알제리 석유장관은 유가가 $70/B 이하로 하락함에 따라 우려감을 표명하였으나, 쿠웨이트 및 UAE 석유장관은 현재로서 OPEC 임시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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