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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이드

4일 국제유가 상승

4일 국제유가 상승


3일 국제유가는 미 원유 및 휘발유 재고 감소 소식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75/B 상승한 $74.61/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66/B 상승한 $75.41/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대비 $2.60/B 상승한 $74.45/B에 거래 마감됐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석유재고 조사 결과, 미 원유 및 휘발유 재고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유가 상승에 영향을 줬다.
 

5월 28일 기준 미 원유 재고는 전주대비 190만 배럴 감소한 3.63억 배럴, 미 휘발유 재고는 전주대비 260만 배럴 감소한 2.19억 배럴을 기록했다.


다우존스 사전조사 결과, 미 원유 재고는 20만 배럴 증가, 미 휘발유 재고는 70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 바 있다.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 미 석유 수요가 2009.1월 이래 처음으로 2,000만 b/d에 달한 것으로 나타나 석유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 한편, 경유, 난방유를 포함한 중간유분 재고는 전주대비 50만 배럴 증가한 1.53억 배럴을 기록


또한, 미 경기지표 개선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감이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미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미국의 5월 서비스업 지수가 55.4를 기록하여 5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1만 건 감소한 45.3만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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