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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이드

24일 국제유가 하락

24일 국제유가, 하락


23일 국제유가는 미 석유재고 증가 및 경기지표 악화 소식 등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50/B 하락한 $76.35/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77/B 하락한 $76.27/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과 동일한 수준인 $75.76/B을 기록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석유재고 조사 결과, 미 원유 및 중간유분 재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유가 하락에 영향을 줬다.
 

6월 18일 기준 미 원유재고는 전주대비 200만 배럴 증가한 3.65억 배럴, 경유, 난방유를 포함한 중간유분 재고는 전주대비 30만 배럴 증가한 1.57억 배럴을 기록했다.
 

미국의 경기지표 악화 소식이 전해지며 경기회복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했고 미국 상무부는 5월 신규주택판매가 전월대비 32.7% 급감한 30만 채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 통신의 사전 전망치(19% 감소)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이며, ‘63년 지표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소 수준이다.
 

또한, 미국 연준이 미국의 경기회복 속도가 둔화되고 있음을 인정함에 따라 시장 약세에 영향을 줬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유럽 재정위기가 미국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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