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 “공공기관 선진화 적극 추진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민경태)은 조직 및 인력 감축 등 경영효율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인턴사원 채용을 확대하는 등 공공기관 선진화 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어 타 기관의 모범이 되고 있다.

공단은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에 따라 지난해, 기존 1실 3본부 1연구원을 2본부 1연구원(1실 1본부 감축)으로 개편하여 임원 책임체제로 전환하고, 총 36개 팀,지부를 24개 팀,지부로 통폐합(12개 팀,지부 감축)하는 등 대폭적인 조직 감축을 단행하였다. 특히, 정원 254명 중 16명(6.3%)을 감축하여, 부족한 인력에도 불구하고 대폭 늘어난 검사업무를 원활히 수행해 나가는 등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단은 공단내 자원봉사모임인 사랑나눔회와 함께 자매결연 어촌계 지원, 해양사고 유가족과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 결손가정 및 독거노인 돕기, 어려운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펼쳐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