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MAT 라인업 전시 소개(러시아, 중국, 인도, 브라질)
CeMAT Hannover. 인트라로지스틱스는 세계 무역 통합의 증대로 인해 가장 많은 혜택을 누리는 분야로 세계화는 곧 인트라로지스틱스 산업의 원동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산업의 가장 중요한 국제 박람회는 단연 CeMAT으로 매 3년마다 하노버에서 개최되며 2008년도에는 전 세계 1,100개의 참가 업체와 60,000명의 방문객(35개국)을 기록했다. 특히, 무려 45% 이상이 독일 외 해외 참가사였으며 방문객 35% 이상이 외국인이었다. 물류 제조 업자들의 실질적인 기술과 혁신을 선보일 수 있는 최고의 플랫폼이 바로 CeMAT인 것이다.
CeMAT 월드와이드전 시리즈= CeMAT은 물류 혁신 관련 제품, 에너지 절약 지게차, 산업용 트럭, 자동화된 복합 컨베이어 시스템, 선반 및 보관 시스템, IT 최신 기술 등 전 분야를 만날 수 있다. 또한 크레인, 호스팅 기어, 액세스 플랫폼, 자동인식시스템, 로봇 물류, 인트라로지스틱스를 위한 포장 설비 등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2008년에는 두 개의 신규 라인업 전시인 물류 부동산(logistics real estate)과 항만 하역 장비(port handling equipment)가 새롭게 선보이기도 했다. CeMAT은 이와 같이 국제 물류 산업의 브랜드 이미지로 자리매김 하면서 4개의 월드와이드전 시리즈를 출범했다.
CeMAT RUSSIA(러시아 국제물류운송 박람회)= CeMAT RUSSIA는 모스크바 산업박람회(Industrial Trade Fair Moscow)의 라인업 전시로 2010년 9월 28일 ~ 10월1일 최초 개최됐다. 올해 1회 전시는 110개 업체(75%가 해외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내년도 CeMAT RUSSIA는 2011년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Crocus Expo 국제전시센터에서 개최된다.
CeMAT ASIA(상해 국제물류운송 박람회)= CeMAT ASIA는 2000년 상하이에서 최초 개최되었고 매년 10월 상하이의 SNIEC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2010 CeMAT ASIA(10월 25일 ~ 28일)는 약 10,000sqm 전시면적에 400개 업체가 참가 했으며 산업용 트럭, 크레인, 호스팅 기어, 컨베이어 시스템, 보관 시스템, 적재 장비, 운반 관리 기술 분야의 소프트웨어와 액세서리 등이 전시되었다. 2010 CeMAT ASIA는 동력전달 및 제어 분야에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PTC Asia와 동시 개최됐다.
CeMAT INDIA(인도 국제물류운송박람회)= CeMAT INDIA는 방갈로르의 신설 전시장에서 2007년 12월에 첫 개막식을 치렀으며 이후 매년 개최된다. 2009년도부터 뭄바이로 개최지를 옮긴 CeMAT INDIA는 2010년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뭄바이에서 개최되며 내년부터는 방갈로르와 뭄바이를 번갈아 가며 개최된다. 또한 동 기간에 MDA INIDA(인도 동력전달 동력전달 및 제어기기 박람회), Industrial Automation INDIA(인도 자동화 공정 및 제품 박람회), Energy India(인도 에너지전) 등 3개의 전시가 동시개최 될 예정으로 약 500개의 업체가 참가를 기대하고 있다.
CeMAT South America(남미 국제물류운송 박람회)= CeMAT South America는 2011년 4월 4일부터 7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최초 개최된다. 본 행사는 110개 이상의 업체가 3,000sqm의 전시 면적에 참가 신청을 완료하여 이미 성공적인 개최를 입증하고 있다. 주요 참가사로는 Cascade, Clark, Hyster, Jungheinrich, Kaup, Linde, MSI-Forks, Paletrans, Still, Toyota, und Yale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