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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이드

30일 국제유가, 하락

30일 국제유가, 하락


30일 국제유가는 유럽 재정위기 확산 우려에 따른 미 증시 약세 및 달러화 강세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62/B 하락한 $84.11/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42/B 하락한 $85.92/B에 마감된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54/B 상승한 $84.53/B에 거래 마감됐다.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가 지속되며 미 증시가 약세를 나타냈다.
 

지난 28일 EU재무장관회의에서 850억 유로 규모의 아일랜드 구제금융안(국제통화기금(IMF), 유럽연합(EU) 등으로부터 675억 유로, 아일랜드 정부 자체부담 175억 유로)이 승인됐다.
 

그러나, 유럽 국가채무 위기가 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 등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경기지표(미국의 11월 소비자 신뢰지수 54.1을 기록, 지난 6월 이후 최고치) 개선소식에도 불구, 미 증시는 약세를 나타냈다.
 

미 다우존스산업지수는 전일대비 6.77p(-0.06%) 하락한 11,045.72를 기록했다.
 

또한, 유럽 재정위기 확산 우려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나타나며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냈다.
 

유로화 대비 미 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07% 하락(가치상승)한 1.298달러/유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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