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매거진 유니세프 ‘아프리카 학교 짓기’에 기금 전달

두산 매거진(발행인: 박용만)은 28일, 서울 중구 을지로 6가 두산타워에서  '지큐 팝업 스토어' 행사에서 올린 2천7백만 원의 수익금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사무총장: 박동은)에 전달했다.(사진:두산매거진 발행인 박용만 ㈜두산 회장이 2월 28일 서울 을지로6가에 위치한 두산타워 33층에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에게 ‘지큐 팝업 스토어’ 수익금을 전달하고 있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아프리카의 발전과 미래를 짊어진 어린이들이 좋은 교육여건에서 공부하는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금은 유니세프가 주관하는 '아프리카 학교 짓기'에 캠페인에 전달되어 아프리카 지역의 교육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지큐 팝업 스토어'는 두산매거진의 남성 패션잡지인 '지큐코리아'가 지난해 12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국내 톱 디자이너와 국내외 유명 패션 업체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하는 자선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