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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이드

17일 국제유가 상승

17일 국제유가 상승


17일 국제유가는 리비아 내전 격화 등 중동 정정불안 지속으로 상승.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3.44/B 상승한 $101.42/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4.30/B 상승한 $114.90/B에 거래 마감됐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91/B 상승한 $106.10/B에 거래 마감됐다.
 

리비아 내전 격화, 바레인 사태 악화 등 중동 지역에서의 정정불안이 지속되면서 유가 상승. 리비아 카다피 정부군이 반정부 세력의 거점인 동부 벵가지로 진격하면서 양측간 격렬한 전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짐.Al Jazeera TV는 카다피 정부군이 반정부 세력의 공군 기지인 Benina 공항(벵가지로부터 남쪽으로 10㎞ 떨어진 곳에 위치)을 폭파한 것으로 보도했다.


바레인에서도 정부군의 시위대 무력 진압이 격화되는 가운데, 시위대 대표는 사우디 군 병력 철수를 요구하는 등 사태가 악화되고 있다.


한편, 일본이 원자력 대체 에너지를 모색하면서 원유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됨. 노무라 증권은 일본의 원유 수요가 중기적으로 17.1만 b/d(3.9%)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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