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 철강산업 동반성장 세미나 개최
상호 정보교류 해운 철강산업 시황 분석 등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종철)와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오는 4월 27일 오후3시 포스틸타워(강남구 역삼동 소재) 3층 이벤트홀에서 '해운철강산업 시황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목적은 해운과 철강산업의 최근 동향 및 시황정보를 교환함은 물론 양업계 종사자간의 교류를 활발히 함으로써 해운과 철강산업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도모하는데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도해운 염정호 사장(한국해운중개업협회 회장)이 “건화물선의 시황분석 및 전망”을, 포스코경영연구소 공문기 수석연구원이 “국내외 철강산업 동향 및 전망”을 각각 주제로 발표하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우호 해운시황센터장이 “일본대지진이 우리나라 해운과 철강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주제발표후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외항해운업계와 철강업계, 금융업계 임직원 등 약 12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철강협회가 주관이 되어 개최되고, 9월 승선세미나는 선주협회 주관으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