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 한국석유공사 추석맞이 사회공헌 활동 실시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추석을 맞이하여 사랑의 쌀 전달 및 자매결연 고등학교에 대한 장학금 지원 등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쌀 전달식은 9월 7일 최대호 안양시장과 권흠삼 공사 기획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청 구내에서 실시됐다.
공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자매결연 전통시장인 서산 동부전통시장에서 20Kg 쌀 600포를 구입하여 본사 및 각 지사 인근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 전달하였으며, 또한, 중증장애인시설에서 생산한 물품을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함과 동시에 임직원 방문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9월 8에는 공사 권흠삼 기획관리본부장과 한병호 울산지사장이 1사1고 자매결연고인 울산공업고등학교를 방문, 우수학생 및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재원으로 2천만원을 전달했다.
그동안 공사는 특성화고 육성을 위해 지난 2006년 울산공고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학습기자재 지원, 교육시설 개선, 장학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울산공고를 지원하여 왔다.
공사는 1사1고 자매결연고 이외에도 1지사1초교 자매결연을 맺어 상대적으로 교육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에 소재한 초등학교에 대한 교육인프라 개선 및 장학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비축지사 인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