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라발 2011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 참가
최근 덴마크계 올버그社 인수 통해 한층 강화된 통합 솔루션 선보여

스웨덴에 본사를 둔 산업기기 전문제조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인 알파라발(Alfa Laval)이 오는 10월 26-29일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조선 해양산업 전시회인 ‘2011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Kormarine)’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2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알파라발의 핵심기술인 열 교환 및 원심분리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다양한 해양 어플리케이션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덴마크계 장비 제조업체인 올버그(Aalborg Industires)社 인수를 통해 한층 강화된 기술력과 통합 솔루션은 글로벌 시장은 물론 국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현장을 찾는 고객 대상 세미나를 통해 혁신적인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알파라발은 전문화된 제품과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전세계에 공급하는 글로벌 산업기기 전문 기업으로 오랜 기간 해양산업에 대한 연구를 이어오고 있으며, 해양 환경은 물론 오일처리, 엔진냉각과 같은 필수적인 공정의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솔루션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전시 및 행사 관련 자세한 문의는 www.alfalaval.co.kr 또는 02-3406-0603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알파라발(Alfa Laval)은 열 전달, 원심 분리 및 유체 이송에 관한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전문화된 제품과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전세계에 공급하는 글로벌 선두 업체이다. 알파라발의 장비, 시스템 및 서비스는 고객의 프로세스 성능 최적화를 지원한다. 이러한 솔루션들은 식음료, 화학제품 및 석유화학제품, 의약품, 전분, 설탕 및 에탄올을 생산하는 업계에서 제품을 가열, 냉각, 분리, 이송하는 작업을 도와준다. 또한, 알파라발의 제품은 발전소, 선박, 기계 엔지니어링 업계, 광산업, 폐수 처리 그리고 공조 및 냉장 분야에도 사용된다. 알파라발은 전세계 100여 개국에서 약 12,600명의 직원들이 고객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고객들이 세계 무대에서 계속 앞서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알파라발은 Nordic Exchange, Nordic Large Cap 분야에 상장되어 있으며, 2010년에는 연매출 약 247억 SEK(약 26억 유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