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신한캐피탈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으로 평가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11월 1일 신한캐피탈㈜의 발행예정인 제240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신한금융지주 자회사로서 영업 및 조달 측면에서의 안정성 확보
- 다양한 영업포트폴리오와 양호한 시장지위
- 양호한 수준의 수익성 및 자산건전성 지표 유지
신한금융그룹 소속사로서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양호한 영업기반과 조달 측면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양호한 영업실적과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은행계열 리스사 중 가장 우수한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신한금융그룹 자회사로서 조달측면의 안정성과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통하여 양호한 재무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분양 및 해운경기 침체에 따른 주력 포트폴리오에서의 불확실성 확대가 동사의 신용도에 지속적인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적절한 위험관리전략을 통하여 상대적으로 안정된 영업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신한은행과의 연계영업을 토대로 한 영업기반의 안정성, 조달여건의 변화에 따라 지주사의 유상증자 및 차입한도 증액 등의 자금지원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양호한 수준의 재무구조가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1991년 신한은행 출자로 설립된 전업계 리스사로 리스업무 외에 여신영업, 기업구조조정업무 등의 영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1년 6월말 현재 약 3.5조원의 자산을 보유하여 은행계열 리스·할부금융사 중 가장 큰 영업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나, 2008년 12월말 자산규모가 약 4조원에 달한 이후 외형성장이 정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