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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이드

코아로직 3분기 실적 발표

코아로직, 3분기 실적 발표


2분기 연속 영업 흑자 기록 중
컨슈머 분야의 반도체에 이어 플랫폼의 지속적 개발에 주력


한국의 대표적인 팹리스 반도체 회사인 코아로직 (코스닥 상장 코드: 048870; www.corelogic.co.kr; 서광벽 대표)은 14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실적이 매출액 157억 원,영업이익 35억 원으로 지난 2분기와 비교하여 각각 79억 원, 34억 원씩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올 3분기까지의 누적 실적 기준으로는 매출액이 285억 원, 영업이익이 17억 원을 기록했다.


코아로직은 2009년부터 핸드셋에서 컨슈머 분야로 주력 사업을 전환하여, 작년에는 풀HD동영상 재생과 HD녹화 기능을 함께 지원하는 Lucy와 ARM7 기반으로 카메라 플랫폼에 사용되는 Eva를 출시했다.


이어서 올해에는 2 채널 카메라 인터페이스와 Full HD를 지원하는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Luca와 Cortex A8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Falco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는 등 모바일 TV, 차량용 블랙박스, PND, 태블릿 PC 등 각종 컨슈머 제품에 적용되는 반도체 신제품들을 다수 개발, 판매함으로써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구축했다.


코아로직은 특히,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매출 확대 및 강도 높은 구조 조정 등 일련의 비용 절감 노력에 힘입어 2년 반 만에 분기 영업 이익이 흑자로 전환한 2분기 이후, 2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향후 코아로직은 차량용 블랙박스, 모바일 TV, PND 분야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한편, Linux 및 Android 기반의 다양한 컨슈머 플랫폼을 시장에 선보여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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