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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세계 해운시황을 분석한다= Cass Maritime제공

특보=세계 해운시황을 분석한다= Cass Maritime제공


해사경제신문은 국내외 주요 해운시장에서 해운중개업을 전개하고 있는 카스마리타임으로부터 신속한 해운시황 가운데 주요 선종별 시장분석 내용을 주간별로 특집 보도합니다. (편집자 주)


SNP Market
Tanker Market


지난주 Tanker 마켓은 그 동안 협의 되어왔던 매물들이 성약 되면서 다소 활발한 듯 하였으나, 여전히 약세장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먼저 2004년 Universal 조선소에서 건조한 150K ‘MONTE GRANADA’호가 여러 번의 fail 을 거듭하다, 드디어 Tanker Pacific사에 USD 3,370만 달러에 매각 되었습니다. 동 선박은 셀러와 바이어의 호가 차이를 좁히지 못하여, 여러 번 딜이 깨졌으나, 탱커 마켓의 하락과 벙커유 상승으로 인해 선주가 감당하기 힘든 마켓은 바이어의 호가에 맞춘 성약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동 선주는 지난 2010년 중반에 터키 Principal Maritime사에 2005년 대우에서 건조한 159K ‘POPI P’호를 USD 6,500만 달러에 매각 한 바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3년 구) SLS 인 Shina 조선소에서 건조한 Scorpio사 소유의 40K MR Tanker 두 척 ‘STI GLADIATOR’호와 ‘STI MATADOR’호가 알려지지 않은 바이어에게 각각 USD 1,620만 달러에 매각 되었다고 합니다.  


Dry Market


Dry 마켓입니다. 지난주에 언급된 90년대 건조 선박들 중 Handysize선박들이 대거 매각되면서 시장은 활기를 띠었으나, 이미 하락세로 돌아선 중고 선가가 여실히 반영된 마켓이 형성되었습니다. 
1999년 Kanada 조선소에서 건조한 32K ‘ALADDIN RAINBOW’호가 그리스 바이어에게 USD 1,050만 달러에 매각 되었으며, 1997년 Tsuneishi Zosen에서 건조한 28K ‘DIAMOND GLORY’호는 올해 8월 SS/DD를 받아야 하는 선박으로 터키 바이어에게 USD 920만 달러에 매각 되었습니다.
그리고 1997년 Onomichi Dockyard에서 건조한 log-fitted 선박인 32K ‘KEN ANN MARU’호 역시 올해 7월에 SS/DD를 받아야 하므로 검사비가 감안된 USD 940만 달러에 매각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1997년 Hakodate Dock에서 건조한 24K ‘ACE DRAGON’호는 작년 말에 SS/DD를 모두 PASS 하였으며, 약 USD 700만 달러에 매각되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적령을 넘긴 1984년 일본 조선소 건조 선박 2척인 37K ‘LORD NELSON’ 호와 41K ‘LABRO’호가 그리스 바이어들에게 각각 USD 420만 달러에 매각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일본산 Panamax 선박들의 매각 소식은 아직 없으나, 2월초에 중국에서 검선을 마치고 공개 입찰에 들어간 2005년 Tsuneishi Zosen에서 건조 76K ‘MINERAL STAR’호가 low 2,000만 달러에 협의되고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이는 동 선박의 매각 선가가 향후 2000년대 건조된 선박들의 bench marked price로 자리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동 선박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2012년 STX Dalian 에서 건조하고 있는 106K ‘INCE ISTANBUL’호가 이탈리아 Augustea 사에 USD 3,200만 달러에 resale되었다고 합니다. 동 선박은 2007년 터키 Ince Denizclik사에서 USD 6,300만 달러에 발주하였으나, 조선소의 납기지연으로 인해 계약이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Dry chartering
시황전반


∙ 중국 정부는 지난 1일부터 철광석 채광에 부과되는 세금을 종전 60%에서 80%로 인상하였습니다. 철광석 세금은 품질에 따라 톤 당 2~30위안으로 세금이 부과되어 왔습니다. 이에 대해 애널리스트들은 세금율 인상은 2006년 1월 1일 이후 자원세를 걷기 시작한 이후 처음이며 철광석 채광은 막대한 이윤을 보장하기 때문에 지방 정부 세수 증대에 기여할 뿐 가격인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 세계철강협회는 1월 전세계 조강생산량이 117mil ton으로 전년대비 7.8% 하락, 중국의 1월 조강생산량도 13% 하락한 52.1mil ton 기록하는 등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 가운데 전세계 제철소 가동률도 11년 1월 80.8%에서 71.3%로 하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중국은 지지난 주 아르헨티나와 옥수수 수입에 대해 합의하여 USDA는 중국의 2011/12년 소비량이 약 15% 증가할 것이며 수입량도 약 4mil ton으로 전년대비 4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지난1월 일본의 석탄 수입량이 원전에 의한 발전량 감소 등에 따라 전월대비 17% 증가한 16.8 mil ton을 기록하는 한편 철광석 수입량도 전월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일본 재무성이 발표했습니다.
∙ 호주 철광석 항에 선적 대기중인 선박수가 지난1월 말 대비 30% 이상 감소한 53척을 기록하는 한편 중국에서도 작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50척 이하를 기록하는 등 주요 철광석항의 체선이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 Cape와 S’max 시황이 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지난주 중반 이후 남미 곡물 물동량이 줄어들어P’max 시황이 약세로 돌아섬에 따라 건화물선 운임지수가 다시 700pt선에 근접하였습니다.


Capesize


Major 전사가 시장참여를 하며 Activity의 증가를 보였지만 시장에 선복량 과잉 상태가 지속되면서 W Australia RV운임을 끌어 올리지는 못하여 지난주 Capesize Pacific시황은 변동없는 한 주를 보냈습니다.
Atlantic시장은 Enquiry의 부족으로 지지난주에 이은 조용한 한 주를 보냈지만 이번주는 Brazil로부터 상당수의 Cargo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시황 상승을 기대해 보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Panamax


Atlantic의 운임하락의 여파로 대부분의 선주들이 현시점에서 장기 비즈니스 성약을 거부하고 있으나, 지중해 수역의 선복과잉과 Black Sea나 W.Africa로 부터의 Fresh cargo가 부족하여 선주들의 옵션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Middle과 Far East에서 Ballaster들이 상당수 유입되고 있으므로 현재 운임 수준에서 Med나 S Continent에서 Ballasting out은 무의미한 선택으로 보이는 것 또한 선주들의 부담을 가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불행하게도 Atlantic 시황은 당분간 암담할 것으로 보여 TC보다는 Voyage 위주의 Activity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Trans-Atlantic 운임은 $5,000/day의 형편없는 수준을 배회하고 있고 LME type Far East향 Tripcharter운임은 $14,000/day수준까지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지지난주 말 전구간 운임 하락에 이어 지난주 BPI는 주후반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약간의 Sentiment 변화가 보이며 운임은 사실상 다소 안정화된것으로 보이는 성약이 몇 건 있었습니다. Nopac/Aus항로에서 운임이 다소 개선된 성약이 보고되었고 EC Aus RV 인도/반선N China기준 운임은 $8,000/day수준을 보였으며, Eco-type 76K dwt 선복은 일본 인도 기준 Nopac RV를 $9,700/day에 성약 하였습니다. 동 수역 이번 주는 시황 지지를 받아 상승 모멘텀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Supramax/Handysize


W Africa 선주들은 지속적인 운임하락으로 지지난주에 이어 지난 주 역시 힘든 한 주를 보냈습니다. EC S America로 Ballasting을 지속하던 선주들은 Atlantic 운임 약세로 이마저 주저하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예상보다 낮은 운임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불확실성이 두드러진 현상황에서 선주들은 이제까지 거부해 오던 저운임 biz 성약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Eastern/Western 시황이 조금씩 균형을 맞춰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주 W Afirca로 회귀하는 운임은 꽤 강세를 보였지만 이번 주는 나이지리아 교전의 악영향과 Asia Market의 강세가 예상되어 선주들이 동수역으로 돌아가는 것을 거부할 것으로 보여 운임 감소가 예상됩니다.
Black Sea 시장은 대량의 화물 확보에 필수적인 LC발급에 차질을 빚으며 지속적인 운임 약세장을 이어갔습니다. 지중해 수역은 몇몇 대형 선박들이 India, Far East향 fertilizer cargo및 steel의 부족으로 spot시장에 참여하며 operator들의 극심한 손실을 초래했으며 Black Sea 곡물시장 역시 많이 침체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Baltic해의 Scrap cargo 또한 그 수가 증가를 보이지 않아 동수역 화물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Far East수역은 Coal, Grain과 Nickel 화물의 증가로 Handy및 Supra선형 활발한 Activity를 보이며 Earning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상승이 단기 상승에 그칠 지 혹은 지속 될지의 여부가 불확실하여 장기용선 성약은 크게 볼 수 없었습니다. 또 Atlantic의 지속적인 운임 약세로 중단기 시황은 하락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Tanker chartering
VLCC


TANKER 마켓은 전체적으로 하락하는 한 주를 보냈습니다.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되었던 지난 주 영국에서 개최된 INTERNATIONAL PERTROLEUM WEEK으로 인해 하주들이 마켓에 잠시 떠나 있으면서 마켓에 나온 화물은 훨씬 줄어들었으나 선주들이 IP WEEK이 끝나면 다시 화물이 쏟아져 나오고 이로 인한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심리로 인해 저항세를 펼치면서 하락세를 소폭으로 막아내면서 AG-EAST는 WS 52.5, WEST는 33포인트에 마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지난 주 저항세를 펴면서 성약을 미뤄 늘어난 선복량으로 인해 만약 금주 하주들이 선주들의 예상처럼 화물을 내어놓지 않는다면 RATE는 급격히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WEST AFRICA 마켓 역시 같은 이유로 화물이 적게 나왔지만 상대적으로 적은 가용선복량으로 인해 상황은 훨씬 나은 편입니다. 다만 금주 AG 마켓이 호전되지 않으면 AG에서의 선복량 증가로 인한 BALLASTER의 유입이 예상되어 WEST AFRICA 마켓 역시 동반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SUEZMAX


SUEAZMAX 역시 IP WEEK에 영향을 받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 초반 소폭 상승하여 WS 80으로 시작한 WEST AFRICA – USAC 항로는 IP WEEK으로 인해 선주와 하주 모두 일단 지켜보는 자세를 취하면서 성약건이 일어나지 않으면서 다시 하락하기 시작하였지만 선주들이 저항세를 펴면서 WS 75포인트대에 머물렀습니다. W. AFRICA-MED 마켓 역시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RATE는 WS 75포인트로 마감하였습니다. 다행히 많은 배들이 미주에서 오픈되므로 가용선복량은 많지 않지만 지중해 및 BLACK SEA 지역에서의 BALLASTER의 유입과 IP WEEK이 끝난 지금 하주들의 움직임이 RATE의 향방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지난 주 바쁜 한 주를 보내면서 RATE의 큰 상승을 보이며 WS 90으로 마감하였던 지중해 마켓은 3월 화물 PROGRAM이 생각보다 적게 발표되고 또한 금주 화물이 거의 나오지 않으면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재로선 아직 가용선복량이 TIGHT하여 소폭하락하였지만 WEST AFRICA에서 화물이 나오거나 TURKISH STRAIGHT 에서의 지연이 심해지지 않는 한 앞으로 2주 이상은 하락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AFRAMAX


주 초반 추가 상승하면서 WS 90포인트대를 보이던 X-MED 마켓은 그러나 주중반이 지나면서 충분한 가용선복량이 보충되면서 다시 하락하기 시작하여 WS 86포인트로 마감하였습니다. USAC 발 항로 역시 선복량의 보충으로 인해 RATE가 추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BLACK SEA-MED 항로는 하주들이 화물을 적극적으로 컨트롤 하면서 WS 80대를 그대로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중해 및 BLACK SEA 마켓은 이미 2월 화물이 다 커버되어 3월 화물에 기대야 하지만 3월 PROGRAM이 생각보다 적어 RATE는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CARRIBEAN 항로는 예상한 바와 같이 RATE가 추락하였습니다. 날씨로 인한 DELAY가 해소되면서 가용선복이 늘어가는 상황이라 RATE는 추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CPP


LR1 및 LR2 마켓은 ACTIVITY 면에서 소폭의 상승을 보였지만 RATE로 이어지지는 못하면서 오히려 LR2는 1포인트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거기에 MR은 ENQUIRY 자체가 거의 없으면서 오른 벙커값 조차 RATE에 반영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넘쳐나는 선복량을 처리할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ENQUIRY의 부재가 이어지고 있어 RATE는 모든 선형에서 보합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TC MARKET


CLARKSONS 공시 1년 TC RATE는 AFRAMAX가 250불 하락하여 공시 되었습니다. 1년 기준 VLCC TC RATE는 20500불 SUEZMAX 16000불, AFRAMAX 13750불, MR 14250불로 공시 되었습니다. 3년 TC RATE는 VLCC가 26000불, SUEZMAX가 20000불, AFRA가 16000불, MR이 14750불로 지난 주와 같은 RATE를 기록하였습니다. 2건이 보고 되었는데요, 2006년 빌트 117k Aframax Proteas호가 shell에 12개월에 12500 +p/s에 성약되었다고 보고 되었으며 한진에서 사용중이던 Pacific Marchoiness 호가 12+12개월에 13,900/14,900에 scorpio에 성약 되었습니다.


다음은 마켓 뉴스 입니다.
인도양을 지나던 이태리 국적 58K TANKER선 ENRICA LEXIE호에 승선하고 있던 armed guard가 인도 어선을 해적으로 오인하여 두 명을 사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태리는 이에 대해 인도측에 공식적으로 사과 하였고 여러 차례의 경고에도 어선이 반응하지 않아 생긴 사고라고 해명하였습니다. 현재 해당선박은 조사를 위해 Kochi로 향하는 중이며, 이 사건이 인도양 통행 및 본선에 armed guard를 승선시키는 문제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Demolition
Bangladesh


여전히 Yard들이 LC발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또한, 바뀐 Import Clearance절차에 대하여 완전하게 적응 하지는 못 하면서, Yard들이 Offer를 주지 않고 있어, 마켓은 또 한 주를 한산하게 보냈습니다. 현재 LC 발급이 선행되지 않으면 NOC(non-objection certificates)발행이 안되며, NOC없이 inner anchorage에 Scap을 위하여 입항이 불가함(수만불의 벌금이 있음)에 따라, End Buyers의 confirm없이는 Cash Buyers들이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입항 이후, Beaching까지 약 5일 이상 걸리므로 늦어도 First beaching day 1~2주 전에 도착하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2월 25일 마지막 tide가 끝남에 따라, 이번 주 또한 마켓이 활기를 띄기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India Market


Local Fundamental이 좋은 모습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철강가격 상승, 루피의 평가절상.), 지 지난주와 비슷한 현상이 지난주에도 계속되는 모습입니다. 대부분의 Cash Buyers들이 여전히 Buying interest를 보이고 있느나, 현재 계속하여 Candidates들이 넘쳐남에 따라서, buyer들이 예전처럼Owners의 idea를 따라가기 보다는 자신들이 가능한 offer를 하여 fix를 시도하고 안되면 다른 Unit에 관심을 옮기는 현상이 지속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마켓가격은 약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반등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또한, 3월 15일 pre-budget 시즌으로 인하여 Prompt Delivery선박 외에는 offer를 조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오너측에서 상황을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일정 부분 포기하고 들어감에 따라, 성약은 활발한 한주를 보였습니다. 이번 주에도 호재가 부족한 상황이라, 급등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이며, Bangladesh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PAKISTAN


역시 인도 시장과 마찬가지로, 마켓은 보합세를 유지하였습니다. 이에 성약 또한 저조한 한 주를 보냈습니다. 인도와 마찬가지로 계속하여 interest는 유지되고 있으나, Offer를 남발하기 보다는 원하는 선형에 집중하여 관심을 보임에 따라, 파키스탄에서도 인도와 비슷하게 ‘pick and choose’의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도,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여전히 high spec, tanker선박에 관심을 둘 것으로 보입니다.


China


Local 철강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을 하면서, 지난주 마켓은 약세를 유지 하였습니다. 역시 다른 시장과 마찬가지로, Yard들이 충분히 선복을 확보한 상황이라, 경쟁적인 offer보다는 좀더 신중하게 Yard상황에 맞는 offer를 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성약 가격은 다소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주에도 여전히 시장에 많은 수의 Candidate가 존재함에 따라서, 상승세로 돌아서기는 쉽지 않아 보이며, 경쟁지역의 상황과 철강가격 변화를 지켜볼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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