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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이드

6일 국제유가 상승

6일 국제유가 상승

6일 국제유가는 미 증시 상승, 미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80/B 상승한 $92.20/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61/B 상승한 $109.55/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2.09/B 상승한 $104.54/B에 거래마감됐다.
 
유럽 재정위기 우려 완화로 인한 미 증시 상승으로 유가 상승에 영향을 줬다. 그리스 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 유럽연합(EU), 유럽중앙은행(EU) 등 이른바 트로이카와 합의한 재정 지출 감축안과 관련, 자국 내 합의 작업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제기했다.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유럽중앙은행(ECB)의 스페인 및 이탈리아 채권 매입방안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따라, 6일 미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21.34p(0.16%) 상승한 13,117.50을, S&P500 지수는 전일대비 3.24p(0.23%) 상승한 1,394.23을 기록했다.
 
미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점도 이날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6일 유로화 대비 미 달러환율은 유럽 재정위기 우려 완화 등의 영향으로 전일대비 0.08% 상승(가치하락)한 1.240 달러/유로를 기록했고 시리아, 이집트 등 중동 지역 지정학적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
 
시리아의 Riyad Hijab 총리가 시리아 반군 합류를 위해 아사드 정권을 이탈하여 요르단으로 망명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SOHR)가 6일 발표했다. 또한, 이집트 시나이반도에서 5일 국경 수비대원들이 무장 괴한의 공격으로 16명이 사망했다고 이집트 국영 TV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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