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현대카드의 무보증금융채 외 일반 무보증금융채 신용등급 AA+로 평가
한국기업평가는 현대카드(이하 ‘동사’)가 발행할 예정인 제468회 무보증금융채 외 일반 무보증금융채에 대한 신용등급을 AA+로 평가하며,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동사는 현대차그룹과 GE캐피탈이 각각 54.0%와 43.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전업계 신용카드사로 현대캐피탈과 더불어 현대차그룹의 주력 금융계열사이다. 신용카드이용실적 기준 업계 3위권의 우수한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규모의 경제효과 및 보수적인 리스크관리 등으로 우수한 이익창출력을 시현하고 있다.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이 우수한 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Credit Line 및 다변화된 차입구조 등을 감안할 때 재무융통성도 우수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한편, 대주주인 현대차그룹 및 GE캐피탈이 우수한 신인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동사에 대한 영업·재무적 지원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